
시부야의 유명한 스크렘블 교차로 앞에는
지하철 입구 바로앞에
노란 카페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록시땅 카페입니다.
1층은 록시땅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2, 3층은 카페입니다.
오늘은 이 곳을 소개할게요.
ロクシタンカフェ 渋谷店 ブーケ・ド・プロヴァンス
록시땅 카페 시부야점 부케 드 프로방스
L'OCCITANE CAFE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이여서 더욱 많았네요.
매장 정보

주소
〒150-0043
東京都渋谷区道玄坂2-3-1
渋谷駅前ビル 2-3階
오는길
시부야역5(이노카시라선 입구) 출구 앞
各線渋谷駅 5(井の頭口)出口すぐ
전화
03-5428-1563
영업시간
10:00~23:00
(라스트오더 22시)
홈페이지
https://jp.loccitane.com/stores?y_source=1_MTQ0MTg5MDYtNzE1LWxvY2F0aW9uLndlYnNpdGU%3D#shibuya
메뉴
https://jp.loccitane.com/on/demandware.static/-/Sites-OCC_JP-Library/ja_JP/data/cafe/stores/menu/menu_20230927_Shibuya.pdf#view=Fit
매장 내부

전체적으로 록시땅을 연상시키는
노란색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창가쪽 자리에서는 스크렘블 교차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자리는 웨이팅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





일본의 카페는 대부분 다이닝이 함께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선호할 만한 예쁘고 영롱한 색상의
음료들과 파르페 같은 디저트는 물론
샐러드나 간단한 요리도 있어
잠깐 쉬어가거나 요기하기에도 좋아요.

스트로베리 크림소다
1,080엔
딸기퓨레를 넣은 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음료입니다.
생과일이 올려져있긴했지만
음료한잔에 천엔이 넘는 가격이라니
맛있었지만 너무 비쌌네요 ㅠ

라벤다블루
980엔
포도주스에 베리시럽을 넣고
라벤다 허브티를 섞은 음료입니다.
오묘한 맛이 나서 신기했고
많이 달지않아 맛있게 먹었네요.

록시땅티파르페
1,480엔
홍차맛 아이스크림과 푸딩,
오렌지퓨레, 레몬젤리 등이 들어가 있어요.
중간에 오렌지등 과일도 있고,
푸딩이나 젤리의 양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음료 색상이 넘 영롱하죠?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이다보니
여성고객이 많았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근근히 보였네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나이대도 조금 높은 편이었어요.
영수증

록시땅파르페 1,480엔
스트로베리크림소다 1,080엔
라벤더블루 780엔
=총 3,340엔(약 30,500원)
시부야에서 많이 걸어서
쉬어갈 곳을 찾다가 가본 곳인데
예쁜 곳을 발견해서 좋았습니다.
1층에서는 록시땅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들러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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